지방 다녀오는 길
어느 산길 도로 옆 호젓한 휴식 공간~
잠시 차를 세우고 둘 녀석 귀찮게
카메라 앞에 세워 보았다.
싫다고 할까 봐 두려워
아무 곳에나 적당히 세우고
셔터를 눌렀더니
마음에 드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이런 시간이 얼마나 더 주어질지
작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엄마의 강요가 작용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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