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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사진방

지방 나들이

by 나리* 2009. 3. 18.

 

 

 

지방 다녀오는 길

 어느 산길 도로 옆 호젓한 휴식 공간~   

잠시 차를 세우고 둘 녀석 귀찮게

카메라 앞에 세워 보았다.

 

싫다고 할까 봐 두려워

아무 곳에나 적당히 세우고

셔터를 눌렀더니

마음에 드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이런 시간이 얼마나 더 주어질지

작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엄마의 강요가 작용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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