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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깊은 산의 그늘지고 축축한 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이라지만
높은 산의 정상 그늘도 없는 바위틈에 5~15cm의 높이로 자리하고 있어
담기가 힘들었지만 처음으로 만나 더 보람 있었던 쥐털 이슬입니다.
2. 흔한 미역취이지만 잎이 넓고 쥐털이슬과 함께 높은 산에서
만났기에 산미역취가 아닐까? 해서 동정도 함께 바랍니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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