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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제주도에서 만난 식물들59

감탕나무 2008. 12. 21.
삼나무(낙우송과) 열매는 구과로 둥글며 적갈색으로 10월에 익는다. 씨의 주변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잎은 나선형으로 달려 5줄로 배열된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3월에 피는데 수꽃차례는 가지 끝에 짧은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황색이며 암꽃차례는 구형으로 끝에 1개씩 달리며 녹색이다. 원산지는 일본으로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라며 방풍림으로 많이 심는다. 니무껍질은 얕고 붉은색으로 세로로 갈라지는데 오래된 나무껍질은 껍질이 벗겨진다. 2008. 12. 21.
팽나무(느릅나무과) 수령이 꽤 되어 보이는 팽나무다. 산에서 자라는 나무로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흑회색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둥근 열매는 등황색으로 익는다. 2008. 12. 21.
[스크랩] 천문동(백합과) 남쪽 지방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덩굴성인 여러해살이풀이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낚시돌풀(꼭두서니과) 바닷가 바위틈에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뭉쳐난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자루가 있고 턱잎은 가늘고 작다. 7~8월 흰색 또는 자줏빛을 띤 작은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에 핀다. 2008. 9. 7.
[스크랩] 갯하늘지기(사초과) 원산지는 한국이며 남부지방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뚜렷하지 않고 줄기는 뭉쳐나며 잎집은 갈색이다. 개화기는 8~9월. 2008. 9. 7.
[스크랩] 소엽풀(현삼과) 일출봉 오르다 너무 힘들어 쉬면서 돌출된 바위를 살펴보던 중 첫 사진의 식물이 눈에 들어왔으나 너무나 작아 몇 컷 담았지만 겨우 이 정도 건졌는데 계속 오르면서 살피던 중 다행히 아래 있는 것들을 만나 소엽풀로 동정하게 된다. 물가 또는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나온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노랑토끼풀(콩과)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3출엽이다. 줄기는 10~25cm 높이로 비스듬히 또는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꽃이 시들면 담갈색으로 변한다. 남부 지방의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개화기는 5~6월이며 지중해 연안 귀화식물이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가시엉겅퀴(국화과) 제주도 해변가 풀밭에서....... 아래는 제주도 일출봉에서 나비를 담기 위해서였는데 육지에서는 귀한 가시엉겅퀴도 덤으로 얻게 된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애기달맞이꽃(바늘꽃과) 6~8월 노란색 꽃이 피는데 시들면 황적색으로 변한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깃꼴로 갈라진다. 제주도의 바닷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문주란(수선화과) 제주도 해안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7~9월에 꽃줄기 끝의 산형꽃차례의 흰색 꽃이 핀다. 제주도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는 토끼섬은 천연기념물 19호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다. 2008. 9. 7.
[스크랩] 부처손(부처손과) 바위면에서 자라는 부처손 입니다. 제가 얼마전 올린것은 습기가 없어 주먹을 쥔것처럼 오므라 들었으나 습기가 있을때는 이런 모습 입니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 부작용이 있는 사람에게 쓰면 좋고 작은 종양에도 효과가 뛰어 나다. 2008. 9. 7.
[스크랩] 말똥비름(돌나무과) :Sedum bulbiferum 논둑이나 산기슭의 습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6~8월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의 취산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살눈으로 번식한다. 주걱 모양의 작은 잎은 줄기 밀에서는 마주나고 위에서는 어긋난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등심붓꽃(붓꽃과) 열매 제주도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5~6월 꽃을 피우지만 주변에서 쉽게 만나지지는 않은것 같고 열매 또한 보기가 쉽지 않은것 같기도...... 꽃이 앙증 맞고 예뻐 개인적으로 좋아는 하지만 예쁘게 담은적은 없는 꽃이기도~~ 2008. 9. 7.
[스크랩] 갯기름나물(미나리과) 남부 지방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6~8월에 줄기와 가지끝의 겹산형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6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는 단단하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깃꼴겹잎이다. 2008. 9. 7.
[스크랩] 서양금혼초(국화과) 제주도와 전남 등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꽃은 5~6월에 피며 노란색 꽃이 하늘을 보고 피는데 민들레와 비슷한 꽃은 모두 '혀꽃' 이다. 군락을 이루고 있었지만 긴 가지끝에 달린 꽃을 바람과 함께여서 제대로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줄기는 여러 대가 뭉쳐나며 30~50cm 높이로 위쪽에서 가지.. 2008. 9. 7.
[스크랩]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앵초과 피침형잎은 어긋나며 주걱 모양이다. 7~8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떡쑥(국화과) 사진이 시원치 않지만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떡쑥에 가까울 것 같아 떡쑥으로 올려 봅니다. 줄기와 잎이 솜 같은 흰 털로 덮여 있다. 5~6월 황백색 꽃이 피며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꽃이 달려 둥근 꽃 모양이 된다. 봄에 뿌리잎은 떡을 만들어 먹는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
[스크랩] 번행초(석류풀과)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40~60cm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2개씩 달린다. 줄기에 어긋나는 세모진 잎은 잎자루가 길며 끝이 둔하다. 출처 : 마들 꽃사랑회 글쓴이 : 신경숙*나리 원글보기 메모 :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