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단딱정벌레와 아래 녀석, 어쩌다 욕실에 동시에 나타난
두 마리 곤충, 불쌍한 마음에 잔디가 깔린 마당에서 사진으로
남긴 뒤 풀 숲으로 옮겨 주었는데 잘 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몸은 검은색이지만 등 쪽은 구릿빛 또는 짙은 구릿빛을
띠고 머리와 앞가슴 등판은 거의 붉은빛을 띠고 있다.
성충은 낮에는 땅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무 위로 올라가
나비나 나방류의 애벌레를 잡아먹고 사는데 밤에는 불빛을
보고 모여들며 흔한 종이라는데 처음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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