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방울덩굴 열매
아래는 어느 해 2월에는 이런 모습도
있었는데 올해는 이래저래 아쉽기만 하다.


쥐방울덩굴 열매가 조롱조롱 매달려 있다.

7월의 빗물 맺힌 쥐방울덩굴 꽃

쥐방울덩굴 꽃으로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연녹색 꽃이 핀다. 꽃은 윗부분이 고깔 모양으로 벌어지며
한쪽 끝이 길고 뾰족하게 되며 밑 부분은 둥글게 부풀어 있다.

쥐방울덩굴 열매와 종자

꼬리명주나비 수컷으로 노란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암컷은 흑갈색 바탕에 담황색 무늬가 있다.

꼬리명주나비 수컷으로 암컷보다 밝다. 봄과 여름에
나타나며 유충은 쥐방울덩굴 등의 잎을 먹고 산다.
4~9월에 연 2회 발생하는데, 한반도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열매는 삭과로 3~5cm 정도며 둥근 열매는
6골이 나며 가늘고 긴 자루에 매달려 가을에
익는데, 다 익은 열매는 6갈래로 갈라지며
화경의 가는 실에 매달려 마치 낙하산 모습을 한다.

쥐방울덩굴 꽃들은 이미 지기 시작하는데,
꼬리명주나비 알이 보인다.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선명하게 담아 오지 못한 것이 아쉽다.

부분적으로 아까시나무도 열매를 달고 있는데, 나무 전체를
뒤덮고 타고 오르는 쥐방울덩굴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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