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 칠 전 이가을 가기 전 오랜만에 공원을 들렸는데
멀리서도 노란색으로 시선을 끌어 다가간 곳에는
비비추의 단풍 든 잎으로 꽃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한다.

3월의 비비추로 가지런히 새싹을 내고 있다.

3월의 비비추 근생엽

7월의 비비추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꽃부리는 끝이 6개로 갈라져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밖으로 나온다.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7~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한쪽 방향으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꽃자루와 길이가 거의 비슷하며
꽃이 핀 후 쓰러진다. 잎이 모두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지는데
줄기는 잎과 따로 구분되지 않으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약간 굴곡이 진다. 양평 용문산 깊은 계곡 주변에 비비추가 흐드러지게
피어 드물게 장관을 이루는데 자연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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