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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단풍잎돼지풀(국화과)

by 나리* 2025. 6. 24.

 

 

 

 

 

 

 

 

 

 

 

 

 

 

 

 

 

 

 

 

 

이 때는 몰랐는데 앞쪽에는 새모래덩굴이

깔려 있는 것을  군락을 이룬 단풍잎돼지풀에만

열중하느라 이들을 놓친 것이 매우 아쉽다.

 

 

 

 

잎은 마주나며 단풍잎처럼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밑부분이 갑자기 잎자루로 흐르며 갈래 조각은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길가나 빈터, 하천변 등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1~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줄기에 거센 털이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잎이 갈라지지 않는 '둥근잎돼지풀'도 있다. 

 

 

 

 

꽃은 암수한포기로 7~9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자잘한 연녹색 꽃이 모여

달린다. 암꽃은 아래쪽에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단풍잎돼지풀 하천변 1월의 모습으로

1~3m 높이로 넓게 하천을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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