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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박새(박새과) 법원청사 도심 나들이

by 나리* 2025. 1. 13.

 

 

 

 

 

 

 

 

 

 

 

 

 

 

 

가을부터 겨울까지 곤충을 주식으로 풀이나 씨앗을 먹으며

몸길이는 14cm로,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으로

뺨은 흰색이다. 아랫면은 흰색을 띠며 목에서 배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은색 세로 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와 구분이  쉽다.

4~7월에 나무 구멍이나 , 처마 밑,  바위틈 등에 나뭇가지나

풀줄기와 뿌리 등을 재료로 둥지를 틀고 1회에 6~12개의 알을 낳는다.

비슷한 종류로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가 있는데 박새가 제일 크고

쇠박새, 진박새 순으로 크며 쇠박새와 진박새는 배에 줄무늬가 없다.

 

 

 

아래는 2월의 박새로 수컷과 암컷이다.

 

 

박새 암컷으로 배 부분 세로줄이 위의 수컷과는

달리 선명하지 않고 흐릿한 것이 암컷으로 보인다.

 

 

 

 

좌측은 수컷으로 배 가운데 검은색 세로줄 선이 암컷과

비교하면 더 뚜렷하고 다리까지 이어진다. 암컷은

검은 세로줄 선이 좀 흐리고 다리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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