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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나래가막사리(국화과), 가막사리(국화과), 미국가막사리(국화과)

by 나리* 2024. 8. 26.

 

혀꽃모양은 2~10개로 노란색이다.

 

 

 

 

나래가막사리로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없거나 짧다.

잎몸 가장자리에는 규칙적인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양면이 거칠고 표면에 털이 있다.

 

 

 

 

 

 

 

 

 

 

 

 

 

 

 

나래가막사리로 여러해살이풀이며 1~2m 정도로 자라며

줄기에 좁은 날개가 있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가지 끝마다 노란색 꽃이 1개씩 달린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산이나 들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나래가막사리 풍경

 

 

 

아래는 가막사리다.

 

가막사리 꽃

 

 

 

가막사리 꽃과 꽃봉오리

 

 

 

 

가막사리로 잎자루에 날개가 있으며 3~5개로

깊게 갈라 진다. 8~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핀다. 통꽃이 끝이 4개로 갈라지며

혀 꽃은 없다.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아래는 미국가막사리다.

 

잎처럼 보이는 10여 개의 기다란

꽃받침조각이 꽃송이 밑에 돌려나 있다.

 

 

 

 

미국가막사리로 길가나 빈터 어디서든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1m 정도로 자라는 네모난 줄기는 검은 자줏빛이 돈다. 꽃은 9~10월에

가지 끝마다 노란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잎자루에는 날개가 없으며

3~5개의 갈래조각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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