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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거제수나무(자작나무과)

by 나리* 2024. 4. 14.

 

 

 

 

 

 

 

 

 

 

 

지리산과 중부 이북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거제수나무로

수피는 흰색 또는 갈백색으로 종잇장처럼 얇게 벗겨지며

가을에 노랗게 물이 든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는 갈색이고

껍질눈은 옆으로 길어진다. 한국에서는 가장 크게 자라는 나무다.

 

 

 

 

 

거제수나무 6월의 열매로 타원형이며 위를 향한다.

수꽃이삭은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곧게 선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좁고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측맥은 10~16쌍이다.

 

 

 

 

 

거제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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