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꽃향유(꿀풀과), 향유(꿀풀과)

by 나리* 2024. 1. 17.

 

 

 

 

 

 

 

 

12월 한겨울 비록 꽃은 지고 화려하지 않지만,  

한 때 예쁘게 꽃 피웠을 때를 상상하며 담아 오게 된다.

 

산과 들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네모진 줄기는 30~60cm 정도로 자라며

여러 대가 모여 나고 가지를 친다.

꽃은 9~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홍자색 꽃이

한쪽 방향으로만 빽빽하게 달린다.

 

 

 

 

 

꽃향유

 

 

 

 

10월의 꽃향유로 꽃이

화려했을 때의 모습이다.

 

 

 

아래는 참고로 향유다.

 

 

향유로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네모지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꽃은 8~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연한 홍자색 꽃이 한쪽 방향으로 달린다.

꽃이 촘촘히 달리는 꽃향유보다는

꽃이 약간 엉성해 보이게 달리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