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자리 꽃잎처럼 보이는 붉은색은
꽃잎이 아닌 포엽으로
꽃은 아래 사진처럼 가운데 부분이다.
꽃잎 안쪽에 암술 수술도 함께 있다.
마치 포엽이 꽃잎처럼 가장자리를
장식하며 꽃의 화려함을 돋보이게 한다.
포인세티아로 꽃이 크고 화려한데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며 열대관목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꽃이 피는 특성상
미국과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사용되어 왔는데 며칠 앞둔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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