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자라는 다정큼나무로
어린 가지는 여러 개가 돌려고 처음에는
갈색의 비단털로 덮여 있다가 차츰 없어진다.
12월의 다정큼나무로 둥근 핵과 열매는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 것처럼 보인다.
긴 타원형으로 가죽질로 잎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다정큼나무로 조롱조롱 열매를 달고 있다.
아래는 11월의 둥근잎다정큼 나무다.
둥근잎다정큼
11월의 여수 금오도 비렁길의 둥근잎다정큼 나무로
열매는 둥글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상록활엽 관목이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까마귀쪽나무(녹나무과), 소귀나무(소귀나무과) (2) | 2023.12.12 |
|---|---|
| 후박나무(녹나무과), 커피나무 (1) | 2023.12.12 |
| 버베나((마편초과) (0) | 2023.12.09 |
| 공작단풍(단풍나무과) 열매 (2) | 2023.12.07 |
| 산딸나무(층층나무과) 수피, 열매와 꽃, 붉은미국산딸나무 꽃 (2) | 2023.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