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열매로 꽈리 모양을 닮았는데
9~10월에 익으면 3개로 갈라지고
둥글고 검은 3개의 씨가 들어있다.
검은 씨로 염주를 만들었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6월의 모감주나무 꽃
6월의 모감주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커다란 원추 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모감주나무 꽃이 필 때쯤이면
노란색 꽃이 멀리서도 시선을 끈다.
땅에 떨어진 모감주나무 열매로 꽈리 모양을 닮았으며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3개의 검은색 씨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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