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국 잎으로 알록달록 단풍 든 모습이
마치 꽃을 피운 듯 아름답다.

줄기는 목질성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열매는 11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담쟁이덩굴이 자라는 바닷가 절벽에
해국이 자리하고 있는데 꽃이 지고 있다.



절벽 바위틈 9월의 해국 꽃

추암해수욕장의 해국으로
풍경으로 담아 본다.

9월의 해국 꽃으로 7~11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핀다.
주로 바닷가에서 절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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