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줄기 끝에는 수꽃이삭이 달리고 애기부들과는 달리 간격을
두지 않고 바로 그 밑에 둥근 원통형 적갈색 암꽃이삭이 달린다.
아래는 애기부들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부들로 연못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이라 한다.
7월의 부여의 애기부들이 있는 곳에
앞쪽에 부들 하나가 자라고 있는데 다.
아래는 애기부들이다.
애기부들로 암수한그루로 꽃은 6~7월에 피는데
부들과는 달리 줄기 끝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그 밑에 간격을 두고 둥근 원통형의 적갈색 암꽃이삭이 달린다.
애기부들로 대부분 줄기 끝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바로
밑에 간격을 두고 암꽃이삭이 달리는데 부들과 다른 점이다.
연못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7~8월에
피는데 암수한그루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적갈색이며 씨가
익으면 꽃이삭은 부풀어 씨가 1개씩 털로 싸여 바람에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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