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흰금강초롱(초롱꽃과), 금강초롱꽃(초롱꽃과)

by 나리* 2023. 8. 27.

똑 부러지게 구분이 된 것은 아니지만  굳이 구분을 한다면

애매한 면도 있지만 별도로 올려 본다. 마음 같아서는

구분치 않고 금강초롱꽃으로 올리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손대지 않고도 편히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어 고맙다.

 

 

 

 

 

 

 

 

 

 

 

 

 

 

 

 

 

 

 

 

 

 

 

 

 

 

 

흰금강초롱으로 계곡 가장자리 위치 좋은 곳에 

물 부족함 없이 넉넉한 공간에 잘 자리 잡은 탓인지

유난히 키도 크다. 이 정도면 흰금강초롱 이름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아래는 금강초롱꽃이다.

 

 

 

 

 

 

 

 

 

 

 

 

 

 

금강초롱꽃으로 꽃색 말고도 

다른 구분 포인트가 있으면 쉬울 텐데~~

 

 

 

 

 

 

 

 

 

 

금강초롱꽃으로 중부 이북의

높은 산에서 자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8~9월에 줄기 윗부분의

원추꽃차례에 초롱 모양 자주색 꽃이 핀다.

흰색 꽃이 피는 '흰금강초롱'도 함께

담을 있는 곳이어서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