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구밥나무 수꽃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뒤늦게 올리게 된다.
꽃봉오리 상태의 장구밥나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6월~8월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장구밥나무 수꽃으로 노란색 수술이 암꽃보다 아름답다.
바닷가 산기슭이나 내륙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꿀벌 한 마리 꿀을 빨고 있다.
아래는 7월의 장구밥나무
장구밥나무 수꽃
장구밥나무 수꽃
7월의 장구밥나무 대부분 꽃봉오리 상태다.
장구밥나무 10월의 열매로
가운데가 오목하고 장구 모양을 하고 있다.
바위틈에 자리 잡은
11월의 장구밥나무 익은 열매다.
11월의 장구밥나무
장구밥나무 암꽃
바닷가 장구밥나무 풍경이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으로 바닷가 산기슭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는 2m 정도다. '장구밥나무' 또는 '잘먹기나무라'고도 부른다.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다. 잔가지는 융단 같은 털이 촘촘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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