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포가 잎처럼 열매를 싸고 있다.
열매는 '개암'이라고 하는데 익은 열매는
고소한 맛이 있어 까서 먹을 수 있다.
속의 개암나무 열매를 포가 감싸고 있다.
개암나무
4월의 개암나무로 수꽃이삭이
꼬리 모양으로 촘촘히 매달려 있다.
암수한그루인 개암나무 암꽃과 수꽃으로
3~4월에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운다.
수꽃 이삭은 길이 3~7cm로 가지 끝에 2~5개가 늘어지며
포 안에 1개씩 들어 있다. 묵은 잎을 달고 있다.
개암나무 암꽃
개암나무 암꽃으로
암꽃은 10여 개의 붉은색 암술대가 겉으로 나온다.
개암나무 수피로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개암나무 수피
수꽃과 함께 묵은 열매가 달려 있다.
4월의 개암나무 어린잎으로 앞면에 자주색 무늬가 있다.
난티잎개암나무 잎처럼 끝이 자른 듯하지 않고,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결각과 잔 톱니가 있다.
아래는 난티잎개암나무다.
난티잎개암나무로 난티나무 잎처럼 끝이 자른 듯
편평한데 주맥 끝만 뾰족한 모습을 보인다.
아래는 물개암나무 열매로 열매는 원뿔 모양이다.
물개암나무 열매
7월의 견과 열매로 먹을 수 있으며 약재로도 쓴다.
병 모양의 총포에 쌓이는데 길이는 4~5cm이다.
물개암나무
물개암나무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죽나무(때죽나무과) 열매와 꽃 (0) | 2023.08.03 |
---|---|
청미래덩굴((백합과) 꽃과 열매 (0) | 2023.08.03 |
당매자나무(매자나무과)꽃과 열매, 매자나무(매자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3.08.02 |
가래나무(가래나무과) 꽃과 열매 (2) | 2023.08.02 |
산수유(층층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3.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