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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거미

말매미와 참매미, 매미 탈피각(허물)들

by 나리* 2023. 8. 1.

 

 

매미 탈피각(허물)

 

 

 

 

 

 

 

참매미 탈피각(허물)

 

 

 

 

말매미 탈피각(허물)

 

 

 

 

말매미 탈피각(허물)

 

 

 

 

 

 

말매미 탈피각(허물)

 

 

 

 

참매미 사체

 

 

 

 

암컷 참매미 사체다.

암컷 배에는 발음기가 없어

울음소리를 내지 못한다.

암컷 꼬리는 길게 밖으로 나와 

나뭇가지 속에 산란관을 꽂아 알을 낳는다.

 

 

 

 

 

참매미 사체로 암컷 배에는

울음 기관이 없어 조용한데

수컷 매미들은 배 가운데 울음 기관이 있어

시끄럽게 우는 매미는 수컷으로 

암컷들을 유혹하며 자기 존재를 알린다.

 

 

 

 

 

매미 탈피각(허물)

 

 

 

 

 

매미 탈피각(허물)

 

 

아래는 산수유나무를 찾은 말매미다.

산수유 열매도 탐스럽다.

 

 

 

 

 

 

 

 

 

 

 

 

 

 

 

 

말매미

 

 

 

 

 

 

말매미로 매미 종류 중 가장 크며 

수컷의 울음소리는 매우 시끄럽다. 

나무줄기의 수액을 빨아먹는다.

 

 

아래는 참매미다.

 

 

 

 

 

참매미

 

 

 

 

참매미

 

 

 

 

 

 

참매미로 맴맴 하며 운다.

 

*요즘 제대로 시끄럽게 짝을 찾느라

수컷들의 소리를 지르는 매미들에 관심 집중,

일삼아 카메라 준비 이들 맞으러 주변 공원을 둘러보지만, 

큰 키의 나무들 잎에 가려 좀처럼 시선 고정을 하지 못하게 된다.

어쩌다 눈맞춤 하게 되는 경우도 나무색과 비슷해 또렷한 모습의 

매미들을 담을 수 없어 아쉬운 대로 자료로 올려 본다.

한 번쯤  더 도전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나름 색다른 종류의 매미들도 담아보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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