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유기물이 많은 땅 위나
부식질이 많은 곳에
흩어져 나거나 무리 지어 자란다.
발생시기는 여름에서 가을까지다.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갈색으로 변해
황갈색의 액즙을 내면서 분해, 악취를 풍긴다.
자실체가 건조해지면 겉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황갈색의 헌 솜 모양이 되며 다 자라면 바람에 날려
버섯대만 남는다. 어린것은 식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좀나무싸리버섯이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며
숲 속 썩은 나무 위에 군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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