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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새모래덩굴(새모래덩굴과)

by 나리* 2023. 6. 8.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으로 가죽질이고 

표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없다.

 

 

 

 

 

 

 

새 모래덩굴 꽃 피우기 전 모습이다.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이나 들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줄기는 1~3m로 길게 옆으로 벋으며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르는데 줄기에는 털이 없다. 

줄기는 처음에는 초록색이지만 점차 붉은색으로 변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의 작은 꽃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긴 꽃자루가 있는 꽃을 피우고 암꽃은 꽃자루가 약간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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