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난티잎개암나무(자작나무과), 개암나무(자작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4. 16.

 

난티잎개암나무

 

 

 

 

난티잎개암나무로 아래 개암나무

어린잎과는 달리 난티나무 잎처럼 끝이 자른 듯

편평한데 주맥 끝만 뾰족한 모습을 보인다.

 

 

아래는 개암나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개암나무로 어린잎 앞면에 자주색 무늬가 있다. 

위의 난티잎개암나무와는 달리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잔톱니가 있다.

 

 

 

 

개암나무 암꽃과 함께 새 가지에 샘털이 보인다.

 여러 개의 붉은색 암술대가 겉으로 나와 있다.

 

 

 

 

개암나무 암꽃으로 붉은색 암술대가

겉으로 나와 있다.

 

 

 

 

암꽃과 아래로 늘어진 수꽃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월에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잎겨드랑이의 붉은색 암꽃과

아래로 늘어진 수꽃,

묵은 잎이 그대로 매달려 있다.

 

 

 

 

갈색의 전년도 수꽃이 남아 있다.

 

 

 

 

바위틈 개암나무

수꽃을 꼬리처럼 늘어 뜨리고 있다.

 

 

 

 

개암나무 수피로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6월의 개암나무 열매로 포 속에서 

열매가 크고 있는 중이다. 암꽃은 수정이 끝나면 

2개의 포가 잎처럼 열매를 감싸고 포는 결각이 진다.

 

 

 

 

6월의 개암나무

 

 

 

 

6월의 개암나무 열매

 

 

 

 

개암나무 열매

 

 

 

 

개암나무 열매로 '개암'이라 부르는데,

갈색으로 익으면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있는데 고소한 맛이 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