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룽나무 아직은 이른 듯
부분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금방이라도 꽃망울 터뜨릴 것 같다.
꽃이 피기 전 모습으로
꽃자루 밑 부분에 잎이 달린다.
귀룽나무 꽃 뒤 모습
귀룽나무 잎은 무성한데
아직 꽃은 더 있어야 필 것 같다.
귀룽나무 초봄의 잎 나올 때의 모습은 이런 분위기로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면 귀룽나무로 보면 틀림없을 것 같다.
초창기에는 귀룽나무를 보고 이런 분위기가 좋기는 한데
이름을 잘 몰라 많이 헤맸던 나무이기도 하다.
5월의 귀룽나무 꽃
5월의 귀룽나무 꽃으로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털이 있는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함백산 5월의 귀룽나무 꽃으로 절정일 때는
머리서 봐도 흡사 흰 눈이 뒤덮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기세등등 잎을 틔우고 있다.
3월 중순 구름산 귀룽나무로
주변은 아직 푸르름을 보이지 않은데
유독 이른 봄 귀룽나무가 그 틀을 깨 준다.
귀룽나무 수피로 흑갈색이며 세로로 벌어진다.
일 년생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7월에 검은색으로 잘 익은 귀룽나무 열매
열매는 6~7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데
화악산 귀룽나무 8월의 열매로
작고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지금껏 이곳에서 처음으로 열매를 먹어 보았는데
지금 기억은 흐리지만 맛은 약간 떫은맛이 나지만
먹을만했다는 생각이다.
잎자루 뒷면 한쌍의 꿀샘(선점)
여기서 꽃향기를 내뿜는다.
8월의 귀룽나무로 단풍 든 모습이다.
귀룽나무 8월의 열매
검은색으로 익은 귀루나무 열매
풍경으로 담아 본 화악산
정상부근에서 마주한 8월의 귀룽나무로
꽃만큼이나 열매도 풍성하다.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를 달고 있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철쭉(진달래과) (0) | 2023.04.08 |
---|---|
처진개벚나무(수양벚나무), 벚나무(장미과) (0) | 2023.04.07 |
산벚나무(장미과) (2) | 2023.04.05 |
벚나무 (장미과) (0) | 2023.03.31 |
구봉도 길마가지나무(인동과), 올괴불나무(인동과) (4) | 2023.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