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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귀룽나무(장미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4. 6.

 

 

귀룽나무 아직은 이른 듯

부분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금방이라도 꽃망울 터뜨릴 것 같다.

 

 

 

 

꽃이 피기 전 모습으로

꽃자루 밑 부분에 잎이 달린다.

 

 

 

 

 

 

 

 

 

귀룽나무 꽃 뒤 모습

 

 

 

 

귀룽나무 잎은 무성한데

아직 꽃은 더 있어야 필 것 같다.

 

 

 

 

 

귀룽나무 초봄의 잎 나올 때의 모습은  이런 분위기로

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면 귀룽나무로 보면 틀림없을  것 같다.

초창기에는 귀룽나무를 보고 이런 분위기가 좋기는 한데

이름을 잘 몰라  많이 헤맸던 나무이기도 하다.

 

 

 

 

 

5월의 귀룽나무 꽃

 

 

 

 

 

5월의 귀룽나무 꽃으로 새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털이 있는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함백산 5월의 귀룽나무 꽃으로 절정일 때는 

머리서 봐도 흡사 흰 눈이 뒤덮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기세등등 잎을 틔우고 있다.

 

 

 

 

 

3월 중순 구름산 귀룽나무로

주변은 아직 푸르름을 보이지 않은데

유독 이른 봄 귀룽나무가 그 틀을 깨 준다.

 

 

 

 

 

귀룽나무 수피로 흑갈색이며 세로로 벌어진다. 

일 년생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7월에 검은색으로 잘 익은 귀룽나무 열매

 

 

 

 

 

열매는 6~7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데

화악산 귀룽나무 8월의 열매로

작고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지금껏 이곳에서 처음으로 열매를 먹어 보았는데

지금 기억은 흐리지만 맛은 약간 떫은맛이 나지만

먹을만했다는 생각이다.

 

 

 

 

 

잎자루 뒷면 한쌍의 꿀샘(선점)

여기서 꽃향기를 내뿜는다.

 

 

 

 

 

8월의 귀룽나무로 단풍 든 모습이다.

 

 

 

 

 

귀룽나무 8월의 열매

 

 

 

 

 

검은색으로 익은 귀루나무 열매

 

 

 

 

 

풍경으로 담아 본 화악산

정상부근에서 마주한 8월의 귀룽나무로

꽃만큼이나 열매도 풍성하다.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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