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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족제비싸리((콩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3. 22.

 

 

 

 

 

 

시흥 미생의 다리 주변에 있는

가지와 열매만 남아 있는 족제비싸리, 

분위기가 매우 썰렁하다.

하지만 외면하지 않고 매번 담아 오게 된다.

 

 

 

 

5월의 족제비싸리 새순이 나오고 있다.

 

 

 

작은 꼬투리열매는 약간 굽은 모양이며

9월에 익는데 열매는 겨울에도 달려 있다.

 

 

 

 

7월의 석모도에 있는 족제비싸리로 열매를 달고 있다.

 

 

 

 

중랑천의 족제비싸리 꽃이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진한 보라색 꽃이 피는데 향기가 있다.

 

 

 

 

7월의 족제비싸리 열매

 

 

 

족제비싸리

 

 

 

 

7월의 바닷가 족제비싸리로

열매가 있는 풍경이다.

 

 

 

 

 

8월의 족제비싸리 꽃이다.

 

 

 

 

8월의 족제비싸리

 

 

 

 

11월의 족제비싸리로 단풍 든 잎과 열매다.

 

 

 

 

 

11월의 족제비싸리 열매로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공해나 추위에도 잘 견뎌

사방공사용으로 나무가 없는 산이나 강둑에 심었는데

어릴 때 철로가에 심어져 가까이 가면 냄새가 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은 가까이서도 별로 냄새를 못 느끼는 것 같은데

그때는 왜 그렇게 그 냄새가 싫었던지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족제비싸리다.

그렇지만 매우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만나면 매번 담아 오게 된다.

 

 

 

 

2월의 족제비싸리로

묵은 열매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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