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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쥐똥나무(물푸레나무과)

by 나리* 2022. 12. 19.

 

 

한겨울인데도 쥐똥을 닮은 콩알만한 까만 열매가

탱글탱글한 실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듬성듬성 검은색으로 익은 열매가 매달려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끝은 둔하다.

뒷면 잎맥에는 톱니가 있다.

 

 

 

 

 

흰 눈 뒤집어쓴 쥐똥나무

겨울 잎의 푸른색이 돋보인다.

 

 

 

 

 

보통 산에서 자라지만 울타리용이나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봄에 피는 흰색 꽃의 향기는 멀리서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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