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솔새(벼과), 개솔새(벼과)

by 나리* 2022. 12. 13.

 

 

 

 

 

 

 

 

 

 

 

빗방울 머금은 솔새 까락으로

한쪽 방향으로 달린다.

 

 

 

9월의 솔새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작은 이삭은 자루가 있는 수꽃 4개와

자루가 없는 양성화 1개로 이루어진다.

뿌리로 솔을 만들기도 한다. 비슷한 종으로 개솔새가 있다.

 

 

아래는 개솔새다.

 

 

 

 

 

 

1m 높이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자주색 꽃이삭이

위의 솔새 꽃이삭과는 달리 밑을 향해 구부러져

좀 지저분하고 질서 없이 산만한 느낌을 준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뿌리풀(벼과)  (0) 2022.12.17
박주가리(박주가리과) 열매와 꽃  (2) 2022.12.14
벋음씀바귀(국화과)  (0) 2022.12.12
붓들레아  (0) 2022.12.10
수리취(국화과) 열매와 꽃  (0) 2022.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