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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팥배나무(장미과)

by 나리* 2022. 12. 9.

 

 

 

 

빗물 머금은 붉게 익은 열매가 잎이 다 떨어진 뒤에도 

늦게까지 그대로 남아 있어 관상가치가 높다.

 

 

 

 

 

 

 

 

11월의 팥배나무

 

 

 

붉은색으로 익은 타원형 열매는

팥알 같이 생겼으며 흰색 반점이 뚜렷하다.

 

 

 

붉은색으로 익은 팥배나무 열매

 

 

 

6월의 팥배나무 열매

 

 

 

 

5월의 팥배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배꽃을 닮은 흰색 꽃이 피고, 열매가

붉은 팥알 같이 생겨 '팥배나무'라 한다. 

 

 

 

꽁꽁 언 산지 계곡 얼음위에 떨어진 팥배나무 잎으로

 잎맥이 뚜렷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1월의 팥배나무 열매로 고드름이 달려 있다.

 

 

 

 

2월의 팥배나무 열매와 잎

 

 

 

 

안개가 자욱한 북한산 팥배나무 풍경

 

 

 

팥배나무는 잎도 열매도 늘 예쁘다는 생각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으며

측맥이 가지런하며 뚜렷해서 더 예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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