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이나 바닷가 암석지대에서도 자란다.
줄기에는 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능선이 있다.
밑 부분의 잎은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는데 꽃이 필 때쯤 말라죽는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남자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윗부분의 피침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없다.
9월의 개쑥부쟁이로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름이 비슷한 쑥부쟁이는 다소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 외에도 갯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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