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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조팝나무(장미과)

by 나리* 2022. 11. 3.

 

 

봄에 흰색으로 뒤덮이는 꽃도 예쁘지만 

가을 단풍 든 잎도 아름답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산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모여나며

회색을 띠고 능선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조팝나무 꽃으로 4~5월 묵은 가지의 윗부분에

산형꽃차례에 4~6개의 흰색 꽃이 촘촘히 달리는데

자루가 없으며 5장의 꽃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4~5개씩이고 수술보다 짧다.

 

 

 

 

조팝나무 풍경으로 꽃이 핀 모양이 좁쌀 튀긴 것을

다닥다닥 붙여 놓은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팝나무 열매로 털이 없고 9월에 익는다.

 

 

 

 

조팝나무 새순과 묵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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