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리(콩과), 싸리(콩과), 참싸리(콩과), 조록싸리(콩과), 땅비싸리(콩과)

 

풀싸리

 

 

잎은 3개의 작은 잎으로 된다.

 

 

 

 

 

 

 

 

 

나무 모양이 풀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우리나라 특산 식물이다.

흰색 꽃이 피는 흰 풀싸리와 부채싸리도 있다.

 

 

아래는 싸리다.

 

 

 

 

싸리로 꽃이 모여 달렸지만

전체적 분위기가 엉성하다.

 

 

아래는 참싸리다.

 

 

참싸리

 3출엽으로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참싸리

 

 

 

 

참싸리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가 짧아

분홍색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 것처럼 보인다.

위의 싸리 꽃은 촘촘히 모여나지만

총상꽃차례가 잎보다 길어

참싸리 꽃보다 꽃이 전체적으로 엉성하게 보인다.

 

 

아래는 조록싸리다.

 

 

조록싸리

 

 

 

 

조록싸리

 

 

 

 

조록싸리

싸리도 종류가 많아 구분이 쉽지 않은데

조록싸리는 3출엽이지만

끝이 둥글지 않고 뾰족해서 쉽게 구분이 된다.

 

 

아래는 땅비싸리다.

 

 

 

 

 

땅비싸리는 산에서 흔하게 자란다.

높이는 1m 정도로 뿌리에서 여러 대가 모여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7~11개로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