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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꽃향유(꿀풀과), 향유(꿀풀과), 흰꽃향유(꿀풀과), 털향유(꿀풀과)

by 나리* 2022. 10. 10.

꽃향유

 

 

 

 

 

꽃향유

 

 

 

 

꽃향유

엽병과 줄기에 굽은 털이 있다.

줄기에 마주나는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향유

 

 

 

꽃향유 

 

 

 

 

꽃향유

 

 

 

 

 

 

 

꽃향유는 한해살이풀인 꿀풀과로 줄기는 네모지며

여러 대가 모여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꽃은 9~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많은 홍자색 꽃이

한쪽 방향으로만 빽빽이 달린다.

 

 

 

 

꽃향유

 

 

아래는 향유다.

 

 

향유로 꽃은 8~10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끝의 

꽃이삭에 연한 홍자색 꽃이 핀다.

위의 꽃향유와는 달리 꽃이 약간 듬성듬성 탐스럽지 않다.

 

 

아래는 흰꽃향유다.

 

 

꽃이 흰색으로 피는 지리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흰꽃향유도 있다. 한해살이풀로 9~10월에 

꽃향유와 비슷하지만 꽃이 흰색으로 구분된다.

높이는 60cm 정도로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잎자루에 같이 굽은 털이 줄로 나 있다.

 

 

아래는 털향유다.

 

 

털향유

 

꽃은 6~7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연한 자주색으로

꽃부리 모양의 층층으로 달린다. 화관은 통 부분이 길고

입술 모양의 위 꽃잎은 곧추서고 아래 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털향유

 

 

 

금강산 이북에서 자란다는 털 향유!

만나기 쉽지 않은데 지난 8월

  강원도에서 군락을 이르며 자라는 모습이다.

한해살이풀로 내년은 상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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