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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실새삼(메꽃과)

by 나리* 2022. 9. 23.

 

 

꽃받침조각은 5개로 넓은 타원형이며 

꽃부리는 짧은 종형에 5개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가지의 각 부분에 취산꽃차례 또는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군데군데 둥글게 모여 핀다.

 

 

 

실새삼 하천변 환상덩굴을 뒤덮고 있다.

 

 

 

들이나 콩밭 등 각처에서 흔하게 자라는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황색으로 왼쪽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오른다.

뿌리는 없으며 종자 번식을 한다. 새삼에 비해 가늘고 

특히 콩밭에 이들이 번지면 큰 피해를 주기도 하는 귀찮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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