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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다래(다래나무과), 녹다래, 쥐다래, 개다래, 참다래(양다래)

by 나리* 2022. 9. 22.

다래

 

 

 

 

 

 

 

 

다래

 

 

아래는 녹다래다.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껍질눈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타원형으로 잎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비늘 모양의 톱니가 있다.

 

 

 

 

다래는 앞면에 광택이 있고 잎자루에 누운 털이 있다.

녹다래 잎자루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다.

털다래, 녹다래는 자료가 충분치 않아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올려 본다.

 

 

아래는 쥐다래로 열매가 다래보다 작다.

 

 

 

 

쥐다래로 열매와 꽃이 다래 꽃보다 작다.

 

 

 

 

 

암수딴그루로 수그루는 잎의 끝부분이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쥐다래 잎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바늘 모양의 톱니가 있다.

 

 

 

쥐다래로 꽃이 필 무렵 잎이 녹색에서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이 많은데

 꽃이 잎 뒤에 가려져 있어

나름대로 곤충들을 유인하기 위한 전략인 듯하다.

수정이 끝나면 다시 녹색 원래 색으로 변한다.

잎 앞면은 위부분 또는 전체가 흰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잎 끝 부분에 분홍색이 흐릿하게 남아 있다.

 

 

 

아래는 개다래다.

 

 

개다래 수꽃

 

꽃은 암수딴그루로

6월에 흰색으로 피고 향기가 있다.

 

 

 

 

개다래 암꽃

 

 

 

개다래 열매로 꽃과 열매가

다래나 쥐다래 열매와 꽃보다 크다.

 

 

 

 

11월의 개다래 열매가 황색으로 익었는데

수분이 빠져 쪼글쪼글한 모습이다.

열매는 맛이 없어 먹을 수 없으므로 '개다래'라 한다.

 

 

 

 

개다래 충영

 

 

아래는 양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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