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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밤나무(밤나무과), 복사나무, 산복사나무

by 나리* 2022. 9. 16.

 

 

 

 

 

 

 

 

 

 

 

 

밤나무

 

 

 

 

밤나무 암꽃으로 포에 싸여 있다.

 

 

 

밤나무 수꽃과 암꽃으로

수꽃은 위에 황백색으로 다닥다닥 달리고

암꽃은 그 아래쪽에 2~3개가 포에  싸여 달린다.

 

 

 

암수한그루로 6월의 밤나무로 꽃이 활짝 피었는데

밤꽃은 향기가 지내 멀리서도 밤꽃 향을 느낄 수 있는데 

벌들이 몰려 꿀을 많이 딸 수 있다.

 

 

 

 

7월의 밤나무로 수꽃은 지고

암꽃이 피었던 자리에 밤송이가 자라고 있다.

열매가 가시로 덮여 있다.

 

 

 

 

11월 충주 발치봉 산행에서 만난 모습으로

쭉정이들이 밤나무 아래 즐비하게 떨어져 있다.

 

 

 

 

2월의 밤나무로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

 

 

아래는 복사나무 열매와 꽃이다.

 

 

 

복사나무 열매

 

 

봄에 분홍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가지에 1~2송이씩 달린다.

 

 

 

복사나무 꽃

 

 

아래는 복사나무 꽃처럼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산복사나무 꽃이다.

 

 

수술대는 흰색이며 털이 없고, 암술은 암술머리가 둥글며

암술대와 같이 붉은색이며 암술대 기부 및 씨방에 융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연한 홍색으로

1개씩 피고 짧은 꽃자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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