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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계요등(꼭두서니과)

by 나리* 2022. 8. 22.

 

 

 

 

 

 

꽃은 7~9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 또는 취꽃차례로 달리는데

흰색 바탕에 자줏빛 점이 있으며 안쪽은 자줏빛이다.

 

마주나는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주변의 나무들을 타고 오르지만,

땅바닥을 길 때는 덩굴을 곧게 뻗는다.

계요등은 식물체에 닭의 오줌 냄새가

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하철 역 주변에서 우연히 만나

핸드폰으로 담아본 것인데 바람에 많이 흔들렸다.

 

주변의 타고 오를 나무들이 없으니

땅바닥을 기면서 곧게 뻗은 모습이다.

 

8월의 계요등 열매

 

 

11월의 계요등  노란색으로 단풍든 잎과 열매다.

 

 

1월의 계요등 열매

 

 

 

11월 여수 금오도 바닷가 계요등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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