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안반덕길 428,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경사가 심해 기계농을 할 수 없어 1965년부터 산을 깎아 개간,
화전민들이 정착하던 곳으로 산 전체가 고랭지 배추밭이다.
지금은 안반데기 주민들이 정식으로 매입 실질적인 소유주이기도 하다.
오래전 사진반에서도 다녀왔지만, 야생화 출사도 다녀온 적 있는데
그때그때마다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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