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선형이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5~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옅은 황색으로
1개씩 위를 보고 달린다.
고깔 모양이며 설상화가 없고 통꽃으로 이루어진다.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고 공기와 물이 잘 통하는
밭 토양을 선호하지만, 주로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에서 살며
열악한 서식환경에서도 잘 사는 것 같다.
한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없으며,
아랫부분에서 옆으로 휘면서 자란다.
북미 원산의 신귀화식물이다.
아래는 4월의 족제비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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