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잎은 바소꼴로 뒤로 말리며
자주색으로 W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옆에는 회리바람꽃도 함께다.


타원형의 얼레지 삭과 열매는 세줄로 골이 진다.

가운데 꽃과 양쪽은 열매를 달고 있다.
주로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처음부터에 땅에 붙어서 나오는데
2개의 잎이 나와 꽃이 피기까지 7년이 걸린다는데
꽃대 하나가 잎 사이에서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올해는 얼레지를 만나지 못하고 지나가나 했는데
다행히 강원도라 기온이 서울보다는 더 낮아서
기대치 않은 얼레지를 만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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