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잎은 땅바닥에 로제트를 이룬다.
어쩌다 해 질 녘 갓 피운 달맞이꽃이다.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은 4개며 끝이 파인 모습이다.
수술 8개 암술 1개다. 암술 머리는 4개로 갈라진다.
달맞이꽃 군락을 이룬 모습인데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해질 무렵에 꽃이 피고 해가 뜨면 시들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 하는데 꽃잎을 오므린 상태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달맞이꽃 열매
껍질만 남아 있는 상태다.
겨울 나는 달맞이꽃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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