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천의 왜가리로 몸길이는 91~102cm이며 수명은
10~15년으로 늘 혼자인 왜가리! 댕기깃이 인상적인데
이름의 억양과 비슷해서일까 볼 때마다 외로이 홀로
안쓰러운 생각이 들게 한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
중에서는 가장 몸이 크며,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으로 갈린다. 여름 번식기에는
부리가 주황색이고, 다리도 붉어진다고 한다.
재두루미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재두루미는
몸이 더 크고, 댕기가 없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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