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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거미

우리가시허리노린재(허리노린재과), 시골가시허리노린재

by 나리* 2021. 6. 9.

 

 

 

 

 

 

 

 

 

 

 

 

 

 

 

등판 양쪽 어깨 쪽이 가시처럼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는 앞가슴 측면 가시가

평행이 아닌 위로 더 휘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몸은 황갈색이고, 등 쪽은 연한 갈색, 짙은 갈색이고

아랫면은 검은빛이 도는 노란색인데 검은색 점무늬가 흩어져 있다.

주로 벼과 식물이나 마디풀과 식물에서 먹이를 취한다.

 

시골허리노린재와 구분이 쉽지 않은데

이 종은 앞가슴 뒤로 몸이 좁아지지 않고

더듬이 한 마디에 검은 줄이 있다.

 

사진이 흐려 뚜렷하게 볼 수 없어 아쉽지만

더듬이도 분명 같은 갈색임에 틀림없다.

 

 

 

 

 

 

 

 

아래는 시골가시허리노린재다.

전 전날 운동 끝나고 나온 김에 주변 공원과 하천을 좀 돌아보자 싶어

카메라를 준비했는데 오늘따라 나비와 또 다른 곤충들이  

유난히 눈에 띄는데 우리가시허리노린재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간 곳에 우리가시허리노린재는 별로 없고

시골가시허리노린재가 나와 있다. 결과적으로

비교 사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 큰 소득이지 않았나 싶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사골가시허리노린재

 

몸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 점무늬가 있다.

더듬이 길이가 몸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등판 양쪽 어깨가 가시처럼 뾰족한 것이

우리가시허리노린재는 직선을 이루지만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약간 위로 휘어진 상태여서 구분이 된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명아주에 앉아 즙액을 빨아먹고 있는 시골가시허리 노린재다.

볏과 식물의 즙을 빨아먹는다면 농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다.

몸 아래쪽은 전체적으로 황색을 띠고 있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더듬이에 검은 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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