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여러해살이풀로
4월에 원줄기 끝에 홍자색으로 피는데
뒷부분 꿀주머니로 되어 있다.
앞쪽은 입술 모양으로 벌어진다.
현호색도 종류가 많아 일부는 통합되기도 했다지만,
현호색, 점현호색, 갈퀴현호색, 들현호색, 왜현호색, 조선현호색 등
외에도 아직 만나야 할 현호색 종류가 많다.
야생초 교실 초창기부터 힘들게 이름 구분해가며 즐겨 담던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빗살현호색은
현재 현호색으로 통합되어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
통합된 현호색은 쉽게 구분이 되는 편이어서 내심 살짝 아쉽기도 하다.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추리(백합과) 근생엽과 꽃 (0) | 2021.03.21 |
---|---|
둥근털제비꽃(제비꽃과) (0) | 2021.03.18 |
피나물(양귀비과) (0) | 2021.03.17 |
고사리과 종류 (0) | 2021.03.14 |
고비(고비과) (0) | 2021.03.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