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잎보다 꽃대가 먼저 나와
잎과 꽃이 동시에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종자에 꿀샘이 있어 개미 등의 곤충이 몰려
전파를 시키므로 이들의 활동 범위 내에서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체수는 많지만 개발 등 자연훼손과
군락을 이룬 꽃이 화려하여 때로는 인위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도채를 당하는 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식물원에서 미리 보는 화사한 깽깽이풀!
올 해도 자생지에서 만날 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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