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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꽃마리(지치과)근생엽과 꽃

by 나리* 2021. 1. 15.

 

 

 

꽃마리 근생엽

 

 

 

 

 

 

 

 

빛도 들지 않은 곳, 한겨울 새싹 틔운 꽃마리

그 생명력이 대단하다.

봄이면 흔하디 흔한 꽃마리지만, 요즘같이 꽁꽁 언 한파에

생각지도 않게 만나 더 반갑다.

뿌리 잎은 잎자루가 길고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뭉쳐난 것처럼 보인다.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둥글거나 긴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없다.

 

 

 

 

 

 

 

 

 

태엽처럼 말려있는 부분이 풀리면서

아래서부터 연한 하늘색 꽃을 총상꽃차례로 피운다.

 

 

 

 

 

들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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