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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

마름(마름과)

by 나리* 2020. 9. 23.

 

 

 

 

 

 

 

 

 

 

 

 

 

 

 

 

 

 

 

 

 

 

 

 

 

줄기 끝에 마름모꼴 삼각형 잎이 모여 나는데

잎자루의 볼록한 부분의 속이 스펀지처럼 되어

그 안에 공기가 있어 물 위에 뜬다.

 

 

 

 

 

 

 

 

 

 

 

 

 

 

 

 

마름꽃으로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흰색 꽃이 핀다.

열매는 견과로 속살은 밤과 같은 고소한 맛이 난다.

납작한 세모꼴인데 검고 딱딱하며 양끝이 뾰족하다.

 

 

 

 

 

 

 

 

 

 

볕이 잘 드는 늪지나 물속에 자생하는 습성상

조그만 점마소류지에는

수면이 온통 마름으로 덮여있어 장관을 이룬다.

가까이 접근은 어려워 꽃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쉽다.

 

 

 

 

 

 

 

 

 

 

 

 

 

도로 옆 작은 못에는

수면은 마름이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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