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는 흰색 바탕이며
머리부터 배까지 몸 전체가 황갈색 긴 털로 덮인다.
더듬이는 황갈색으로 마디 사이는 검은색이다.
갖춘 탈바꿈하며 알,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를 거치며
7~8월경 가장 많이 보이며
애벌레는 노박덩굴 잎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짝짓기 중인 참빗살얼룩가지나방!
보란 듯이 펼친 모습이 반가운데
나비는 앉을 때 대부분 날개를 접기 때문에
날개 펼치기를 간절히 바라고, 나방은 늘 이런 모습인데
날개 접은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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