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 아래 턱밑에 검은색이 인상적이다.
머리는 검은색이고 얼굴 옆은 흰색이며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연한 갈색이다.
발톱은 날카롭게 굽어 있다.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작다는 것 외에
수컷과 구별이 쉽지 않다.
4~5월에 산란을 하며 한배에 7~8개의 알을 낳아
약 13일 동안 품고 부화해서 16~17일 동안 기른다.
쇠박새
아래는 박새다.
박새 수컷
박새로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다.
뺨은 흰색이고 목에서 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은색 새로 띠 무늬가 있다.
수컷은 이 무늬가 다리까지 이어진다.
우리나라에는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등
단 4종이 있다.
4~7월에 한배에 7~10개의 알을 낳으며
12~13일간 품어 부화되면 16~20일 동안 새끼를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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