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동물, 새, 물고기

쇠박새, 박새

by 나리* 2020. 2. 3.

 

부리 아래 턱밑에 검은색이 인상적이다.

 

 

머리는 검은색이고 얼굴 옆은 흰색이며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연한 갈색이다.

발톱은 날카롭게 굽어 있다.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작다는 것 외에

수컷과 구별이 쉽지 않다.

4~5월에 산란을 하며 한배에 7~8개의 알을 낳아

약 13일 동안 품고 부화해서 16~17일 동안 기른다.

 

 

 

 

 

 

쇠박새

 

 

아래는 박새다.

 

 

 

박새 수컷

 

박새로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다.

뺨은 흰색이고 목에서 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은색 새로 띠 무늬가 있다.

수컷은 이 무늬가 다리까지 이어진다.

우리나라에는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등

 단 4종이 있다.

4~7월에 한배에 7~10개의 알을 낳으며

12~13일간 품어 부화되면 16~20일 동안 새끼를 기른다.

 

 

'동물, 새, 물고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박구리  (0) 2020.02.04
멧비둘기  (0) 2020.02.03
시골 친구들~~~4  (0) 2020.01.07
시골 친구들~~~3  (0) 2020.01.07
시골 친구들~~~2  (0) 2020.01.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