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는 붉나무 잎에 기생하여 만든 벌레혹으로
모양이 불규칙한 주머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속은 비어 있다. 냄새가 없고 맛은 시다.
타닌 성분이 50~60% 함유하고 있어 타닌제를 비롯
한방에서 오배자를 약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염모제나 잉크의 원료로 쓰인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리장나무 열매와 꽃 (0) | 2019.09.29 |
---|---|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 (0) | 2019.09.28 |
이스라지 (0) | 2019.09.23 |
칠엽수, 가시칠엽수(서양칠엽수) (0) | 2019.09.20 |
산딸나무 (0) | 2019.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