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자체는 맨드라미를 연상케 한다.
지금껏 이런 모스 보는 것은 처음이지 않나 싶다.
낭아초의 변이종으로 봐야 할지
나무 전체가 이런 모습이다.
별도로 낭아초의 또 다른 종류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꽃색이 붉은색이 피는 것이 보통이지만
때로는 흰색 꽃이 피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아래는 일반적인 낭아초의 모습이다.
일기예보에 5mm 정도의 강수량에
출사를 단행하는데
가끔 우산을 들어야 할 정도여서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빛이 없어 아쉽기는 하다.
오랜만에 빗방울 맺힌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흡족한 상태가 아니어서 아쉽다.
특히 이곳은 낭아초가 곳곳에 흐드러져 있지만
심혈을 기울였지만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엽수, 가시칠엽수(서양칠엽수) (0) | 2019.09.20 |
---|---|
산딸나무 (0) | 2019.09.17 |
미국산사(장미과) 열매, 산사나무(장미과) 열매 (0) | 2019.09.15 |
까치고들빼기 (0) | 2019.09.11 |
참조팝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0) | 2019.09.11 |
댓글